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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답이 나와야 할 때… 불륜 의혹 강경준, 합의 실패 후 전해진 뜻밖의 소식에 ‘눈길’


[오토트리뷴=윤민성 기자] 유부녀와 불륜 의혹을 받는 배우 강경준의 첫 재판이 열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제는 답이 나와야 할 때... 불륜 의혹 강경준, 합의 실패 후 전해진 뜻밖의 소식에 '눈길'

▲강경준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게티이미지뱅크)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09민사단독은 지난 4월 9일 A 씨가 강경준 상간남으로 지목하고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을 이송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4월 17일 사건을 서울가정법원으로 이송했다.

이에 따라 강경준은 A 씨의 이혼 소송과 관련해 자신의 상간 책임을 놓고 법적 다툼을 이어가게 됐다. 사건을 넘겨 받은 서울가정법원 가사5단독은 오는 7월 24일 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연다. 이는 소장 접수가 된 지 1개월 만의 기일 확정이다.

원고는 재판 준비를 거치며 통신 3사 사실조회 신청서를 요청하고 이를 위한 보정 기간 연장을 신청하는 등 증거 확보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A 씨는 지난해 강경준에 대해 서울중앙지방법원을 통해 5,000만 원 상당의 상간남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하며 충격을 안겼다. 그는 “강경준이 고소인 아내가 유부녀인 걸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이제는 답이 나와야 할 때... 불륜 의혹 강경준, 합의 실패 후 전해진 뜻밖의 소식에 '눈길'

▲강경준 (사진= 사건파일 24)

이어 공개된 강경준의 문자메시지에서 유부녀 B 씨가 “보고 싶다”고 말하자 “안고 싶네”, “사랑해”라고 답한 것이 드러나면서 파장이 커졌다. 

당시 강경준의 소속사였던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는 “이번 사건이 발생함으로써 사건 해결 전까지 전속계약 연장 논의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후 지난 1월 강경준이 변호사를 선임해 법원에 소송위임장을 제출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법원은 소송과 관련해 협의로 사건을 해결하는 조정 사무수행을 결정했지만 A 씨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고 합의 의사가 없다는 뜻을 보이자 소송을 서울가정법원으로 이송했다.

이제는 답이 나와야 할 때... 불륜 의혹 강경준, 합의 실패 후 전해진 뜻밖의 소식에 '눈길'

▲강경준 (사진= 사건파일 24)

한편, 강경준은 배우 장신영과 5년 열애 끝에 2018년 결혼 소식을 알렸다. 강경준이

등 각종 관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장신영과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공개했던 만큼 강경준의 불륜 의혹은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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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s@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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