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뉴스

실시간 핫뉴스를 전합니다.

스토리

“남자는 여자 3명은 거느려야” 잦은막말에 50여명 퇴사


꿀잼 “남자는 여자 3명은 거느려야” 잦은막말에 50여명 퇴사

“남자는 여자 3명은 거느려야” 잦은막말에 50여명 퇴사

 

직원들이 공개한 녹취에서 A씨는 “OOO처럼 태어날 때부터 그렇게 생겼다 그러면 내가 말 안 하지” 등 직원의 외모를 지적하는 발언을 했다.

 

또 “OOO 선생님 시켜서 애교스럽게 ‘뭘로 사죠?’ 물어 보고와”라는 등 직원들에게 여성성을 내세워 예산을 확보하라는 지시를 내리기도 했다.

 

 ‘우리 직원들은 시집살이를 안 해서 그런가 봐’, ‘브런치는 할일 없는 엄마들이 애들 학교 보내놓고 아침 차려 먹기 귀찮아서 해 먹는 거 아니냐’ 등 여성을 비하하거나 편견을 드러낸 발언도 일삼았다.

 

과거 한 행사장에선 “남자는 오솔길을 걸을 여자, 가정용 여자, 잠자리를 같이 할 여자”라는 등 3명의 여자를 거느려야 한다고 발언해 구민들의 항의를 받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막말로 인해 A씨가 센터장을 맡은 4년간 50여명에 이르는 직원들이 퇴사하기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센터장님 상여자시네 ㅋㅋㅋ

저장소

LEAVE A RESPONSE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